[지구펀딩] 인천 용유해변,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된 해변에 손길을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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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희망꼬리
그룹이 여는 모임이에요
정부미지정 해변이다보니 누군가 나서지 않으면 청소가 안되는 곳 입니다. 캠핑객 쓰레기와 해양쓰레기가 잔득 쌓여 있어서 갈때마다 2톤정도의 쓰레기를 치우고 옵니다. 혼자쓰는 공간이 아닌만큼 누구에게나 이쁘고 깨끗한 자연명소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갈때마나 항상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용유해변이 깨끗하게 복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역 상권 회복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될것 입니다.
2025년 8월 1일(금) 00:00 ~ 2025년 9월 8일(월) 23:59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산104
지도 준비 중…
0명 참여
지구펀딩 캠페인으로 진행한 활동이에요. 그룹이 남긴 기록 2편을 그대로 옮겼어요.
1번째 기록 · 2025년 7월 26일 · 사단법인 희망꼬리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7월 26일 토요일, 당산역에서 일부 회원들을 픽업한 뒤 용유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으로 이동해 오전 10시까지 모두 집결했습니다. 날씨는 무덥고 습했지만, 현장에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쓰레기가 쌓여 있어 놀랐어요. 특히 예전과는 달리 어업용 부표나 그물보다 페트병 등 생활 쓰레기가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현장에는 어촌계 어르신들께서 나와 계셨고,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주셨어요. “다음에는 언제 또 오냐”, “좋은 일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셔서 활동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화했어요! 조름섬까지 걸어가면서 해변 곳곳에 밀려와 쌓인 플라스틱 병과 각종 해양 쓰레기를 볼 수 있었어요. 조름섬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계속 쓰레기를 주웠고, 우리가 지나온 길이 점점 깨끗해지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소감들도 나왔습니다. 정희진 님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며 현장의 심각성을 체감했다고 전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생활 쓰레기들이 해안에 밀려와 있었고, 그 모습에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해요. 정호영 님은 “처음 봉사를 해봤는데, 덥기도 했지만 마음이 뿌듯했다”는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우며,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한층 따뜻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교 님은 “비치클린을 계속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바다가 품고 있는 쓰레기 문제를 직접 보고 나니,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한 이들 모두에게 큰 의미로 남은 하루였습니다. 향후 계획이에요. 이곳은 정기적으로 찾아와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자가 거의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간이 되는 대로 꾸준히 방문해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번째 기록 · 2025년 8월 23일 · 사단법인 희망꼬리
복원과정을 들려드릴게요. 8월 23일 토요일, 당산역에서 회원 일부를 픽업해서 용유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으로 이동했어요. 모두 10시까지 집결했습니다. 날씨가 덥고 습했지만, 현장에 도착해 보니 예상보다 쓰레기가 훨씬 더 많이 쌓여 있어서 놀랐습니다. 어업용 쓰레기보다는 떠밀려온 페트병과 생활쓰레기가 대부분이었어요. 활동을 하는 동안 어촌계 어르신들께서 직접 나오셔서 반겨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언제 오냐고 물어보시며,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고 함께 사진도 찍어 주셨어요. 이렇게 변화했어요! 조름섬에서부터 쓰레기를 줍기 위해 섬까지 걸어갔어요. 걸어가는 길 곳곳마다 페트병 쓰레기들이 많이 떠밀려와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름섬을 시작점으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우면서 되돌아오는 길이 점점 깨끗해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변화가 눈에 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쓰레기를 줍고 있는 도중에는 관광객분들이 다가와 “예쁜 해변 만들어 주셔서 고맙다”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팀원들의 소감을 들려드릴게요! 🧑 이태한 “불러주시면 언제든 다시 오고 싶어요.” 👩 유승아 “처음 비치클린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 김재희 “저는 성격상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다 주워야 하는 편인데,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어요.” 👩 장원정 “중국에서 넘어온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향후 계획이에요.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아와 해양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저희뿐이라, 시간이 될 때마다 다시 방문해 수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9월에는 대규모로 와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소규모로 활동하다 보니 쓰레기 양에 비해 한계가 있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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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00:00
끝난 모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