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526-1 · 전지적지구시점
저희 ‘전지적지구시점’ 팀이 복원하고 싶은 장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526-1에 위치한 천호지입니다. 천호지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앞에 있는 호수로, 공식 명칭보다는 ‘단대호수’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립니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천안 12경’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산책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천호지를 처음 알게 된 건 단국대학교 입학식 날이었습니다. 학교로 들어오던 길에 넓게 펼쳐진 호수를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후에도 자주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켜진 호수 주변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곤 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애착이 생겼습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천호지 내 외래종 어류와 식물을 제거하고, 토착 생물을 복원하며, 수달의 서식처를 함께 복원해서 천호지의 수생태계와 수변 생태계를 함께 회복하는 걸 목표로 해요. 1회차: 수생 생물 조사 및 외래 어류 제거 천호지의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가장 먼저 어류 생태 조사를 진행해요. 야생생물관리협회와 연계하여 외래 어종인 블루길과 배스의 분포를 파악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포획하고 제거했습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263 도시농업센터 · 도시농업공동체 자연과 문화
부산 기장군 도시농업공원 부근 철마천을 처음 만났을 때, 미국쑥부쟁이가 하얗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며 걱정을 태산같이 했어요. 하지만 이 사업을 통해 주민(농부)에게 설명할 명분이 생기고, 참여할 수 있는 동기가 되어 생태 복원의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되었어요.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새로운 식물 군집이 생겨요. 길목이나 자투리 땅에서는 허브향이 나는 식물이 자라고, 습지에서는 창포가 자라면서 길목에는 어여쁜 원예 식물이 자라고 예쁜 길목을 만들어 줘서 산책길의 즐거움이 더해질 거예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저동 산23-1 · 리트리버
강릉 경포 저동 23-1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산불의 흔적은 여전히 곳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나무 일부는 그을려 있었고, 지면에는 탄 흔적이 남아 있었으나, 그 속에서도 자연이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초본류와 어린 관목들이 부분적으로 자라고 있었고, 푸른 잎이 돋아나며 식생이 천천히 복원되고 있는 징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틈을 비집고 번식 중인 생태계 교란종들도 쉽게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자리공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무리 지어 자라며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었고, 이는 자생 식물의 생장을 저해하고 생태계 복원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활동으로 바라는 변화] 복원 활동이 마무리되면, 생태 교란종으로 인해 성장이 저해되던 자생 식물과 어린 나무들이 더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또한, 이끼 배양액을 살포한 구역은 점차 녹색으로 덮이면서 토양의 수분 보유력이 향상되고, 미생물 활동이 활성화되어 식물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토양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토양의 침식이 완화되고, 영양분 순환이 개선되어 산불 피해지의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덕 창포리 별파랑 조각공원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
2026년 5월 29일(금) 오전, 영덕 창포리 별파랑 조각공원에서 "영덕 희망심기"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13개 대학과 2개 기업, 경북 자원봉사자 등 379명이 함께 모여 동해를 마주한 언덕에 희망의 나무를 심었어요. 심은 나무는 앞으로도 같은 자리에서 자라며, 참여한 모두가 다시 찾아오는 약속의 숲이 됩니다. [진행 경과] · 10:00 개회 · 안전 교육 · 도구 배부 · 10:30 대학·기업별 구역 나무심기 · 12:00 나무 명패 부착 · 단체 사진 · 13:00 마무리 · 해산 [참여] · 13개 대학 + 2개 기업 + 경북 자원봉사 · 총 379명 [장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28 (별파랑 조각공원) 참여하신 분들의 자원봉사 시간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연계됩니다. 오늘 심은 나무는 "내 활동 > 내가 심은 나무"에서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울진 금강송 산불 피해 복원지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 테스트그룹
2022년 한국 최대 산불로 금강송 군락까지 소실된 피해지에 묘목을 심습니다. 토사 유출을 막고 금강송의 숲을 되살리는 단체 봉사예요.
청송 주왕산 자락 식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 테스트그룹
1인 1그루를 입양해 GPS 좌표와 분기 사진을 남깁니다. 1년 뒤 살아남은 비율이 곧 우리 동네 생태 보전의 근거 데이터가 돼요.
경북 영덕 · 쁨기 · 개인
산불이 지나간 영덕의 땅을 되살리는 복원 활동이에요. 탄 자리는 저절로 돌아오지 않아요. 사람이 손을 대야 다시 자랄 수 있어요. [장소] 경북 영덕 [시간] 오후 1시 30분